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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된 우아함,프렌치 스타이

귀족적이며 고전적인 품격, 모던함 속에서 발견한 우아한 기품,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프렌치 스타일,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프렌치 인테리어에 대한 조언.

클래식한 샹들리에 프린트의 플리츠(Pleats)시리즈 벽지는 국내 미수입 제품으로 엘리티스. 루이 15세 시대 오스만 스타일의 벨벳 소재 월 커버링은 국내 미수입 제품으로 코지웰.

인테리어에서 프렌치 스타일은 중세 시대의 바로크, 로코코 양식에 기본을 두고 발전한 양식을 말한다, 루이 14세 이후 절대 왕정의 시기를 거치면서 프랑스는 귀족 사회를 중심으로 화려한 건축 양식과 실내 장식이 인기를 누렸다. 특히 이시기는 여성의 권위가 향상되면서 인테리어에서도 우아하고 로맨틱한 디자인과 컬러, 패턴이 공간을 채우기 시작했다. 곡선을 강조한 가구와 몰딩을 비롯해 꽃무늬와 스트라이프, 클래식한 다마스크, 쿨결을 이루는 무아레 패턴, 레이스와 프릴, 태피스트리, 얕은 부조의 파테라 같은 장식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작약의 문홍, 라벤더를 닮은 연보라, 올리브와 아몬드 컬러등 부드러운 자연의 색감, 여기에 화려하고 반짝이는 금색을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는데 이것이 바로 프렌치 인테리어의 특징. 산업혀명 이후 장식적인 요소를 덜고 곡선을 강조한 모던 프렌치 스타일이 트렌드로 부상했으며, 내추럴한 소재와 컬러를 강조한 프랑스 남부의 지역에서 영감을 얻은 프로방수 인테리어 역시 또 하나의 프렌치 스타일로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ateial

클래식한 다마스크 패턴과 화려한 부조 장식의 몰링, 부드러운 컬러 등 프렌치 인테리어를 위한 자재들.

1. 블랙 컬러, 레이스 패턴의 프린트 페이퍼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2, 12, 13, 25 화이트 몰딩 장식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3, 10, 24 화려한 파테라 장식과 컬러가 돋보이는 금색 부조 장식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4. 라이트 컬러, 다마스크 패턴의 벽지는 LG하우시스.

5. 차분한 그레이 톤의 플라워 패턴 페이퍼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6. 부드러운 아몬드 컬러의 바닥재 스웨디시화이트는 구정마루.

7. 화이트 컬러의 문라이트워시는 구정마루.

8. 갈색 스트라이프 패브릭은 파넬.

9. 크림색 타일은 윤현상재.

11. 파스텔 블루의 플라워 패턴 벽지는 LG하우시스.

14. 하트 모양 접시는 팀블룸.

15. 꽃 장식의 향 꽂이는 팀블룸.

16. 샴페인 골드의 클래식 패턴 벽지는 LG하우시스.

17. 연보라 스트라이프 타월은 로라애슐리.

18, 19 나무와 꽃 패턴으로 장식한 블루 컬러&하늘색 실크 벽지는 DID벽지.

20. 골드 컬러 페이퍼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21. 볼륨감 있는 곡선의 파스텔 핑크 벽지는 LG하우시스.

22. 스팸프 장식의 내추럴한 원단은 몽티니.

23. 테두리를 구술 모양으로 장식한 접시는 파텔.

시크한 위트를 머금은 모던 프렌치

현대적인 프렌치 스타일은 과거 입체적이고 화려했던 장식에서 벗어나 곡선과 실루엣, 컬러만으로 간결하게 표현된다. 한결 심플해진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소재와 결합한 프렌치 스타일의 가구와 위트를 가미한 데커레이션 소품으로 시크한 감각의 모던 프렌치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플로어 스탠드 와츠. 블로잉 방식으로 제작한 곡선 디테일의 기둥이 돋보이는 블랙 테이블은 글라스이탈리아 제품으로 보에. 깃털 펜은 에이치픽스. 도자기 티포트는 팀블룸. 커피잔 세트는 선혁구디. 풍만한 곡선의 가죽 소파, 여인의 옆모습을 본뜬 석고상, 고깔&호리병을 결합한 듯한 검은색 오브제, 모자를 쓴 여인을 모티프로 한 호르나세티 도자기 오브제, 완만한 S자형의 카브리올(Csbriole) 라인의 다리와 여성의 보디라인을 연상케 하는 체어는 박스터 제품으로 모두 에이스에비뉴. 원기둥 모양의 불루투스 스피커는 야마하. 기둥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사이드 테이블은 모두 보날도 제품으로 웰즈.

감각적인 프렌치 터치

화려한 중세 시대를 연상케 하는 다마스크, 플라워 패턴과 실용적인 디자인의 북유럽 가구의 만남. 최근 출시된 프렌치 스타일의 벽지는 한결 가벼워진 컬러로 현대적인 공간이나 가구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과하지 않은 우아함과 고전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신의 한 수. 패턴을 주목하다.

화려한 클래식 패턴, 실버 그레이 컬러의 벽지는 LG하우시스. 테이블 위에 놓은 입체적인 줄무늬 램프는 프티프리처(Petite Friture)제품, 비대칭 라인의 블랙 테이블은 알플레스 제품으로 모두 에이스에비뉴. 연결 고리 패턴의 '서킷24'벽지는 에르메스. 브론즈 컬러의 블루투스 스키퍼는 야마하. 다마스크 패턴의 블루 그레이 컬러 실크 벽지는 DID벽지, 베이지 컬러의 라운지 페어, 깃털 장식의 펜은 모두 페이치픽스, 화이트 사이드 테이블은 롱포헤이 제품으로 덴스크. 블랙과 골드 컬러의 롯대는 모두 까레. 화이트 밀크 저그는 팀블룸.

클래식의 진수

크리스털 보디의 테이블 램프, 금장 거울, 클래식한 디자인의 서랍장과 버튼다운 디테일의 암체어는 모두 파텔.

새장 모양의 골드 캔들홀더는 W101. 도자기함은 팀블룸. 니켈 소재 트레이, 금색 밧줄로 장식한 듯한 화병, 곡선라인이 돋보이는 유리 화병은 모두 선혁구디. 클래식한 건축물의 파사드를 그려 넣은 컵은 팀블룸. 촛대는 그랑지.

로맨틱 무드와 자연주의

프랑스 남부 지역에서 영감을 얻은 프로방스 스타일은 자연을 모티프로 내추럴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목재나 석재를 소재로 한 가구와 마감재, 리넨 소재 패브릭, 라벤더와 올리브,민트 등 자연속에서 발견한 컬러에 집중하는것이 특징. 여자들의 로망을 채워줄 로맨틱한 플라워 패턴 중심의 프로방스 스타일로 다이닝 공간을 연출했다.

블루 그레이 컬러 의지와 펜글씨 패턴의 패브릭 의자는 모두 파텔. 내추럴 무드의 다이닝 테이블은 리비에라 메종. 블루밍한 장미 프린트의 리넨 패브릭은아프로디테. 꽃 모양의 화이트 접시와 그 위에 놓은 컵 세트. 쟁반 위 제일 작은 샴페인 글라스. 새 장식의 덮개가 돋보이는 케이크 플레이트와 브레드 플레이트, 3단 케이크 스탠드는 모두 꼬떼따블 제품으로 W101. 센터피스로 놓은 유리 화병은 피숀. 클래식한 디테일의 실버 티포트와 저그, 커틀러리, 트레이는 모두 에스갤러리. 연보라색의 티 타월은 로라애슐리. 나머지 와인잔은 모두 aT디자인. 도자기 소재의 촛대와 저그는 팀블룸. 도트 디테일의 컵과 소서는 세트 제품으로 선혁구디. 펀칭 이테일의 등받이 의지와 X자형 등받이 의자는 예원 AID.

출처. C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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