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 타일로 빛나는 욕실
꽃본듯 날 좀 보소 메이크업계에 립스틱이 있다면 인테리어 쪽에는 데코 타일이 있다. 한번 쓱 분지르는 것으로 인상을 좌우하는 립스틱츠럼 데코 타일 하나면 밋밋했던 욕실에도 한층 다양한 표정이 생긴다. 모튤형이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여름에 건네는 조명의 빛과 그림자
조명에는 한낮의 빛과는 전혀 다른 멋이 깃들어 있다. 나무와 종이, 유리 등 다양한 물성과 만난 빛의 무리는 별이 총총 떠 있는 밤하늘에 견주어도 좋을 만큼 시원하고 아늑하며 비밀스럽다. 코우라 조명은 데이비드 트루브리지가 마우리족의 그물에서...
평범함속의 클래식한 거실 인테리어
평범한듯 무난하게 인테리어를 했지만 클래식함을 잃지않으려했다. 우드모양의 바닥과 그레이색의 벽으로 따뜻함과 우아함을 연출했으며 화이트 톤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펫과 소파의 텍스처를 맞췄으며 스탠드 테이블을 원목으로 선택해 현대가구와...
이국적인 무드로 포인트를 준 아메리칸 클래식
돌을 깨서 촘촘히 쌓아올린 외벽과 빈티지한 조명, 낭만적인 우체통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기분 좋은 소식이 담겨 있을 것 같은 우체통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아치형 현관이 나온다. 마치 외국의 주택을 보는 것처럼 미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창고같았던 뒷마당에 채소심기
시공전까지 창고로 쓰여졌던 뒷마당에 안뜰을 확장하고 바닥에 돌과 자갈을 그리고 개폐식 조명을 달았다. 포도 덩굴을 심어 더욱 싱그러운 마당을 연출하였다. #창고 #뒷마당 #마당 #채소 #인테리어 #디자인
A colourful London home
따뜻한 거실을 만들기 위해 회색으로 벽을 꾸몄고 벽에 사진액자로 포인트를 주었다. 책장에 TV를 넣을 수 있도록 선반을 수정했다. 다양한 텍스처와 색상의 다른 직물들로 가득차있다. 틈새 공간을 잘 활용하여 꾸몄다. 작은 액자들과 고가구를 통해...
삼대가 함께 사는 평택3층집
집의 체온 집에도 분명 온도가 있다. 물리적인 냉난방 수치가 아닌 공간 자체의 온기 말이다. 그것은 신기하게도 머무는 이에게서 비롯하는데 그래서 집은 어쩔 수 없이 나의 또 다른 초상일 수밖에 없다. 공간 속에서 그들의 삶을 엿본 어느 날,...
정원과 텃밭을 갖춘 세 아이를 위한 일층집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던 아파트 일층과 탑층의 위상이 달라졌다. 마당이나 옥상 같은 공간도 있고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어서다. 어딘가를 찾아떠나지 않고도 내 집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다양한 여가 생활까지 할 수...
알파룸으로 부활한 베란다 활용 백서
사용자의 상황에 따라 물건을 쌓아두는 창고가 되기도 하고, 우리집만의 개성있는 알파룸이 되기도 하는 베란다. 기능성 넘치는 공간, 베란다 활용의 좋은 사례. Idea 1 툇바루가 된 침실 베란다 베란다를 확장한 부분만큼 툇바루를 반들었다....
디자인 up, 실용성 Full 수납 인테리어 3
책장이 된 파티션과 슬라이딩 도어 화양동의 34평 아파트 주방은 책 읽기를 좋아하는 집주인을 고려해 주방에도 책 수납이 가능케 했다. 그레이 컬러의 유리 파티션과 슬라이딩 도어가 주방과 다이닝 공간을 분리해주는 동시에, 그 자체로도 책 수납이...